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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 걸크러시 매력…새 프로필 비하인드 공개

배우 문지인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문지인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4일 새로운 프로필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지인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된 이미지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초록색 수트를 갖춰 입은 문지인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깔끔하게 묶은 머리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보이시함을 더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와 함께 공개된 소속사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문지인은 KBS 드라마 ‘비밀’, SBS ‘용팔이’, ‘닥터스’, JTBC ‘뷰티 인사이드’, OCN ‘타임즈’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9일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킬힐’에서는 의리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신입 홈쇼핑 PD 노성우 역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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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 아이오케이 전속계약…김하늘과 한솥밥[공식]

배우 문지인이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6일 "배우 문지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지인은 드라마 '비밀', '미스코리아', '용팔이', '닥터스', '투깝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장르를 불문하는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선보인 드라마 '타임즈'에서는 2015년의 타임즈 기자, 2020년 데일리서치 기자로 살아가는 명수경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안정된 연기로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겨 온 배우 문지인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작품을 통해 배우 문지인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문지인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하늘 이성재 전효성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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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문지인, 과거 이서진-현재 이주영과 시간 거스른 인연

배우 문지인이 '타임즈'에 첫 등장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20일과 21일 방송된 OCN 주말극 '타임즈' 1-2회에는 이주영(서정인)의 시간을 둘러싼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 과거와 현재에서 이주영과 인연을 맺고 있는 문지인(명수경)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영은 졸음에서 깨어난 후 자신의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알게 됐다. DBS 기자였던 이주영이 아닌, 데일리 서치라는 작은 언론사의 기자임을 알게 된 것. 2019년의 문지인은 혼란스러워하는 이주영과 그에게 시비를 거는 김인권(도영재) 사이에서 중재하며 이주영을 도왔다. 문지인은 1년 후에도 좀처럼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주영을 안쓰러워했다. 문지인은 이주영에게 과거 동료인 이서진(이진우)의 기억을 떠올리며 "너도 그 일을 네 인생으로 만들지 마. 과거에만 붙들려 살지 말라고. 그 선배처럼"이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그리고 이서진의 시간인 2015년, 여기서도 문지인은 존재했다. 2015년의 문지인은 타임즈의 일원이었다. 특히 2020년의 이주영과 통화를 하는 등 시간을 거스른 인연을 보여주며 그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함을 더했다. 명수경 역의 문지인은 현재와 과거에서 모두 등장했다. 2015년에는 기자정신을 품은 젊은 기자의 풋풋함을 보였고, 2020년은 사회생활 만랩 기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극과 극 모습으로 존재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극 중 이주영의 조력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캐릭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문지인은 앞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았다. '타임즈'에서의 활약 역시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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